직장인은 언제나 퇴사 준비중/퇴사 전 준비해야 할 것들

부가 수익 파이프라인.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안녕도시 2022. 9. 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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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은퇴를 위해서는 작고 귀여운 나의 급여말고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
나는 그저 그런 월급을 받고 있는 그저 그런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니까.

급여 외 수익을 창출하는데 여러가지 방법들을 시도 중인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블로그.


1.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하나는 이미 수익화 되어 꾸준히 포스팅중이고 한 달에 적게는 5만원, 많게는 8만원 가량의 수익이 들어온다. 클릭 기반이고, 이웃과 소통해야 해서 상당히.. 귀찮기는 하다.

무엇보다 인플루언서 위주로 되어있는 네이버블로그인지라, 나는 내가 매일 먹고 마시는 음식들을 포스팅하고있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 수익을 받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서브 블로그를 전혀 다른 주제로 개설했고, 개설한지 5일만에 노출량이 확 늘었다.

그래도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애드포스트 승인 기준이 생성 90일 이상이고, 개시글 50개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방문자 100명 이상은 금방 넘었다.
방문 관련 주제를 아주 잘 잡았다.
그러나 이웃은 좀처럼 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유입량이 상당해서 티스토리로 할 껄 그랬나, 후회중이다.



2.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이미 하나가 애드센스 승인이 나 있는 상태라
다른것들은 그냥 거저먹기로 에드센스를 달 수 있는데...
.... 방문자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광고가 안나오는 중이다.

티스토리의 경우 페이지를 보고 광고가 노출이 되기만 해도 비미하긴 하지만 광고료가 들어온다.
그리고 클릭이 일어나게 될 경우 더 높아진다.

현재 각기 다른 주제로 세개의 티스토리를 채워나가고 있다.
고되고 힘들지만, 사실 나는 글쓰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재미있다.
일 하다 틈만나면 타닥이고 있다.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이기를 바라는건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매한가지인 것 같다.

처음에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달기 위해 블로그 글을 똑같이 붙여넣기 했는데
블로그 지수가 떨어져서 관련 게시글을 모두 삭제해버렸다.

블로그지수를 체감하게된게.
애드포스트 하루 단가가 10원, 20원, 0원으로 나오길래.
그래도 적지않게 벌어드리는 네이버블로그를 놓을 수는 없었다.

근데 가면 갈 수록 네이버를 놓고싶게 만든다.

클릭해야 돈 들어오는거
진짜 별로다.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익창출을 시도 중이다.
취미활동으로 강사도 하고 있지만 사실 그건 돈을 아끼는 정도이지 큰 돈을 벌지는 못하고 있고,
다른 여러가지 시도들도 하고 있다.


작고 소중한 내 용돈벌이가
주 메인이 되어 당당하게 사표를 낼 수 있는 그 날 까지.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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