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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처럼.
'내가' 너 때는 말이야..
매번 자신감 있었고,똑부러졌고
할 말 다 하고, 나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다.
남들보다 '조금' 많이 버는 것에 취해서
내가 진짜 잘난 줄 알고
그게 내가 아닌 운이 만들어낸 건 지도 모르고.
그랬어. 나도.
운이 좋아 그 운을 잡아놓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때만 운이 좋았던 사람도 있고.
그냥 그 이후로 쭉 계속 그냥저냥 사는
나같은 사람도 있어.
하지만 살아보면 그래.
그거 대단한거 아니고
더 대단한 사람이 널리고 널렸다는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수그러들고
동글동글해지더라.
나중엔 결국 그냥 너도 '라떼는'이 되지 않기를
바래본다.
https://bit.ly/3U5u9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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